지어져가는 우리
밀린 숙제하듯이 ㅋㅋ
덕이
2008. 2. 21. 23:28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채워간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속에서 많은 감사와 눈물이 있었는데
기억속에만 간직하면 너무 쉽게 잊는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마음은 삶의 소소한 것들을 나누고 기억하며 감사하고 더 자라가는 것을 향한
사모함이었는데 지금은 마치 숙제하듯이 글을 올리는 내 모습이라니.. ^^;
아직은 자신없음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매끈한 글도 못쓰겠고, 멋진 영상을 만들지도 못하겠고, 예쁜 포샵도 못하겠다는 자신없음.
자꾸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냥 일기장같이 편안한 곳이면 좋을텐데...
아마 앞으로 조금씩 싸이를 끊고 블로그로 옮길 것을 생각하니 더 컨텐츠에 집착하게 되는 것일 듯..
찾아올 손님들을 빈 손으로 돌려보낼 수 없다는 부담감.
그렇지만 이런 자신없음 중에도 감히 소원하기로는 앞으로 이곳을 통해서 우리 가정과 교회 공동체, 더 나아가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난 정말 무익한 종으로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을테니 말이다.
진실하고 지헤로운 청지기의 마음으로 블로그도 잘 꾸려나가보자!
화이팅!! ^^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속에서 많은 감사와 눈물이 있었는데
기억속에만 간직하면 너무 쉽게 잊는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마음은 삶의 소소한 것들을 나누고 기억하며 감사하고 더 자라가는 것을 향한
사모함이었는데 지금은 마치 숙제하듯이 글을 올리는 내 모습이라니.. ^^;
아직은 자신없음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매끈한 글도 못쓰겠고, 멋진 영상을 만들지도 못하겠고, 예쁜 포샵도 못하겠다는 자신없음.
자꾸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냥 일기장같이 편안한 곳이면 좋을텐데...
아마 앞으로 조금씩 싸이를 끊고 블로그로 옮길 것을 생각하니 더 컨텐츠에 집착하게 되는 것일 듯..
찾아올 손님들을 빈 손으로 돌려보낼 수 없다는 부담감.
그렇지만 이런 자신없음 중에도 감히 소원하기로는 앞으로 이곳을 통해서 우리 가정과 교회 공동체, 더 나아가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난 정말 무익한 종으로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을테니 말이다.
진실하고 지헤로운 청지기의 마음으로 블로그도 잘 꾸려나가보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