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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이 볼에 뽀뽀 해주면 이렇게 싱긋 웃는다.
사실 태어나서 4주까지는 사회적 관계에서 나오는 웃음은 아니다.
외부의 자극과 내부에서 생기는 감각을 아직 구분하지 못한다.
그럼 어때! 이렇게 예쁜게 웃는데 ^^


황달로 3일간 입원했었다.
축 쳐저서 입원했던 경험 때문일까?
이렇게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볼때 가끔은 걱정이 된다.
(잘 자도 걱정, 울어도 걱정 ㅎㅎ)

모유수유는 쉽지 않았다 !
엄마와 함께한 소윤이의 한바탕 식사 후, 소윤이에게 생긴 흰 수염. ㅋㅋ



 


이렇게 웃으며 잔다.
소윤이 순한가?



쉽게 나오는 젖병보다, 열심히 빨아야 모유를 먹을 수 있는 엄마 젖꼭지가
 소윤이를 더 적극적이고 성취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지 않을까?
너무 일찍부터 욕심을 부리는 소윤이 부모



엄마는 소윤이가 젖달라고 달려들때가 제일 이쁘다고 한다.
주고 싶고 또 주고 싶은 엄마 마음인가 보다.



아빠는 소윤이가 젖 많이 먹고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잘 때가 제일 예쁘다.
보고 또 보고 싶은 아빠 마음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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