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벼르고 벼르던 파마를 했다.
뽀글뽀글하게 해볼까도 했지만
그냥 무난하게 롤스트레이트로 했다.
캐나다 가기전에 마무리 짓고 싶었던 것 중 하나를 해서 조금 뿌듯하기도...
또 한편으론 아직도 미적거리고 있는 내 논문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이 밀려오기도... ㅋㅋ
#2.
오랜만에 풍납동에 간 참에 친구들을 보고 가야겠다는 약간의 욕심이 생겼다.
전화를 했다.
그리고 민 당첨!!! ^^
민양의 EDC는 7월 14일 (우리 결혼기념일^^)
조금은 통통해졌을 민양을 기대했으나 나머진 그대로, 배만 뽈록 나온 이기적 몸매의 임산부였다. ㅋㅋ
암튼 뱃속 햇살이랑 민양이 건강하게 출산의 과정을 지날 수 있길 기도한다.
#3.
낼모레면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 우리 세식구 함께 탄다.
그리고 돌아오는 주일엔 엄마 아빠가 일본으로 출발하신다.
우리 가족이 대거 해외로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는 길, 오는 길, 그리고 머무는동안의 모든 여정에 주님 은혜 구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4.
오늘 아침 출근길엔 소윤이가 유난히도 크게 울었다.
엄마야 엄마야... 하면서 우는데 정말이지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 굴뚝.
어젯밤 잘 때는 엄마는 됐고 함미~함미~~만 찾더니
아침엔 할머니는 됐고 엄마만 찾는 우리딸.
그래도 엄마를 찾으며 울어주어 고맙기도.. ^^;;;
어제 벼르고 벼르던 파마를 했다.
뽀글뽀글하게 해볼까도 했지만
그냥 무난하게 롤스트레이트로 했다.
캐나다 가기전에 마무리 짓고 싶었던 것 중 하나를 해서 조금 뿌듯하기도...
또 한편으론 아직도 미적거리고 있는 내 논문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이 밀려오기도... ㅋㅋ
#2.
오랜만에 풍납동에 간 참에 친구들을 보고 가야겠다는 약간의 욕심이 생겼다.
전화를 했다.
그리고 민 당첨!!! ^^
민양의 EDC는 7월 14일 (우리 결혼기념일^^)
조금은 통통해졌을 민양을 기대했으나 나머진 그대로, 배만 뽈록 나온 이기적 몸매의 임산부였다. ㅋㅋ
암튼 뱃속 햇살이랑 민양이 건강하게 출산의 과정을 지날 수 있길 기도한다.
#3.
낼모레면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 우리 세식구 함께 탄다.
그리고 돌아오는 주일엔 엄마 아빠가 일본으로 출발하신다.
우리 가족이 대거 해외로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는 길, 오는 길, 그리고 머무는동안의 모든 여정에 주님 은혜 구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4.
오늘 아침 출근길엔 소윤이가 유난히도 크게 울었다.
엄마야 엄마야... 하면서 우는데 정말이지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 굴뚝.
어젯밤 잘 때는 엄마는 됐고 함미~함미~~만 찾더니
아침엔 할머니는 됐고 엄마만 찾는 우리딸.
그래도 엄마를 찾으며 울어주어 고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