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8-25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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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QT를 하다가 문득 이 말씀이 2010년의 마지막날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QT에서는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라는 말씀을 통해서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할 것을 권면하였는데 오늘은 내가 순종해야할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멤버 때부터 리더를 위해 기도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금도 교회 공동체와 나음누리를 위해 기도할 때조차 목사님과 사역자분들, 그리고 간사님을 빼놓을 때가 너무 많다.
오늘의 이 말씀을 통해서 2011년 중보기도를 더욱 다짐하게 된다.
목사님, 사역자, 간사님을 위해 더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애써야겠다.
그리고 우리 대학로나음누리를 위해서는 지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야겠다.
히브리서 말씀 묵상을 통해 많은 권면과 도전,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2장 1-13도 꼭 암송해야지!! ^^